본문 바로가기
다양한이슈/해외

질 바이든 리즈 학력 자녀 젊은 시절 사진 - 질 바이든의 모든 것

by 인포세상 2020. 11. 10.
반응형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인이고 이제 대선에서 패배한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물러나는 얼마 남지 않았다면 지는 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와 반대로 이제 대선에서 승리하여 백악관을 물려받을 예정이 조 바이든의 부인인 질 바이든은 뜨는 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항상 관심이 많은 미국 대통령 영부인(예정) 질 바이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영부인 질 바이든 

 

질 바이든은 누구인가?

우선 질 바이든은 전 미국 부통령을 지냈고 이제 새로 미국 대통령에 오를 조 바이든의 부인으로 유명합니다. 대통령의 영부인을 first lady 라고 부르고 부대통령 부인을 second lady 라고 영어에서 흔하게 표현을 하죠. 질 바이든은 세컨 레이디(second lady)를 이미 지냈고 이제 앞으로 퍼스트 레이디(first lday)가 됩니다. 

 

Jill Biden 이 질 바이든 영문 이름 표기이며 조 바이든과 결혼전 본명은 Jill Tracy Jacobs 이라고 합니다. 질 트레이시 제이콥스 - 한국어로는 이렇게 발음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질 바이든은 1951년 출생으로 사실 멜라니아 트럼프보다는 훨씬 나이가 많은 여성입니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모델 출신이고 좀 더 늘씬하고 도발적인 그런 외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이에 반해 질 바이든은 좀 더 온화하고 친근감이 더 쉽게 들 수 있는 그런 편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녀의 사진을 몇 장 봐도 확실히 이미지가 좀 인자한 중년 여성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낌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질 바이든 리즈(젊은 시절)

질 바이든은 1951년 6월 3일 뉴저지의 Hammonton 에서 출생했지만 실질적으로 어린 시절 대부분을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Willow Grove에서 부모님과 네 명의 여동생과 평범하게 보냈습니다. 의류학을 공부하기 위해 입학한 대학교를 중퇴하고 다시 영어학을 전공했습니다. 질 바이든은 1987년 그리고 1981년 이렇게 두 번에 걸처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하나는 영어학 전공이고 다른 하나는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나중엔 교육학으로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여 정말 가방끈이 긴 미국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질 바이든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과도 또 한층 다른 느낌이 듭니다. 물론 지금도 지적인 이미지와 사회적인 지위 등도 있기에 우아함이 있지만 젊은 시절에 상당한 미인이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세월 앞에서는 그 누구도 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사로서의 질 바이든

질 바이든은 그녀의 석사 박사 학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육에 열정이 많아서 고등학교에서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어와 독서를 가르치기도 했고 2009년부터는 노던 버지지아 커뮤니티 칼리지(NOVA)에서 영문학 교수로 역시 교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에 질 바이든 다른 여러 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거의 그녀의 절반이 넘는 인생의 시간을 교육이라는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교육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질 바이든은 자신이 퍼스트 레이디가 되더라도 계속 교수직을 유지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기에 아마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직업을 가진 영부인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그녀의 교육에 대한 열정은 높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죠. 

 

질 바이든은 트위터에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Teaching is not what I do. It's who I am. 이후 중략. 그녀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첫 두 문장만 봐도 그녀가 얼마나 교육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것은 직업이 아니다. 교육 자체가 자신이라는 말을 했으니까요.

 

결혼과 가족 및 세컨드 레이디 

 

간략하게 질 바이든의 결혼,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현재 대부분 사람들이 잘 알고 있듯이 차기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부인입니다. 하지만 질 바이든는 그 전 1970년에 대학 미식축구 선수이던 빌 스티븐스와 결혼을 했었습니다. 결혼 생활을 그렇게 길게 가지 못했고 결국 1975년에 빌 스티븐스와 이혼하고 그 이후에 조 바이든을 만났습니다. 조 바이든과는 1977년에 결혼하고 바이든의 두 아들 양육을 도왔으며 1981년에는 조 바이든 사이에서 딸을 낳았습니다.

참고로 질 바이든은 아버지 도널드 제이콥스와 어머니 보니 제이콥스가 있었는데 현재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미 예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5녀 중 장녀라 여자 형제들이 많습니다. 

 

이제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내년 초 정권을 물려받는 일만 남았으니 질 바이든은 곧 생애 최초로 퍼스트 레이더 영부인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미 부통령을 지낸 경력이 있는 조 바이든의 부인이기에 세컨드 레이디 영부인 시절을 보냈습니다. 제 46대 그리고 제 47대 미국 부통령 영부인을 지낸 질 바이든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차기 영부인 퍼스트 레이디 질 바이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시끄럽던 미국 대선이 막을 내리고 이제미국은 2021년 새로운 정권을 맞이하게 됩니다. 차기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그의 영부인 질 바이든에게는 또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미국은 어떤 방향으로 변하게 될까요? 세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인만큼 전세계에 그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제 퍼스트 영부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될 예정인 현재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 보세요.

 

 

멜라니아 트럼프 지민 리즈 트럼프(+ 대선 패배 인정과 이혼설 진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만큼 유명한 인물이 또 바로 트럼프 대통령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입니다. 뭐 당연히 대통령 영부인도 유명인사고 더구나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이니 유명하지 않으려고

translatorjay.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