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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이슈/국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 한국도 이제 거리두기 5단계 세분화 실행

by 인포세상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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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의 부상

어제 할로윈도 끝나고 이제 11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사실상 연말이네요. 2020년 누가 뭐래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키워드 혹은 이슈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코로나"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지구촌 곳곳의 국가 및 사회적인 풍경을 크게 바꿔놓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그리고 그로 인해 탄생한 "사회적 거리두기" 다들 아시겠지만 영어로 social distancing 이라고 하죠. 다행이 이 용어는 또 어설프게 소셜 디스턴싱이나 소셜 디스턴스 이렇게 발음 그대로 풀지 않고 한국어를 하는 모든 사람이면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공식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표현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기에 굳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정의나 내용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의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최근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는 기존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나눴고 3단계 거리두기 조치가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인 파장으로 인해 3단계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을 했었습니다. 쉽게 말해 2단계와 3단계의 중간 수준 혹은 중간 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요. 사실 한국이 좁은 것 같으면서도 지역에 따라 코로나 확진 상황이나 감염 위험 수준 및 의료 및 방역 접근 수준이 좀 지역별 차이가 있어서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세분화로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세분화

이제 국내도 정부에서 코로나 장기화와 관련, 방역 대책을 새롭게 정비하는 차원에서 기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대신에 총 5단계의 등급을 두는 방안을 실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쉽게 말해 공식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추가하여 코로나 확진 상황에 따라 좀 세분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코로나 확진이나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 외신 기사를 좀 보신 분이라면 해외에는 예전부터 최소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혹은 5단계 이상으로 좀 더 세분화가 된 정책이 실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구글에 social distance level 정도만 검색해도 관련 기사나 여러 해외 국가의 정부 자료가 많이 검색이 됩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1단계 1.5단계 2단계 2.5단계 3단계 이렇게 총 5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새로 세분화가 되어 시행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시스템은 오는 7일부터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아래 뉴스 기사를 보면 각 사회적 거리두기 총 5단계 시스템에서 각 단계별 핵심 지표가 대략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러 기사를 봤는데 가장 쉽게 이해가 가는 보도 기사인 것 같아서 아래 링크를 걸어둡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5단계 세분화…7일부터 적용(상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고 이달 7일부터 적용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감당 가능한 위험 수

www.asiae.co.kr

아무튼 이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세분화는 불가피한 코로나 사태 장기화와 가까운 시일 이내에는 도저히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0"이 될 수 없다는 현실을 고려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시행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핵심 목표인 것 같습니다. 

 

정말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은 언제나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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